『츠키우타』 나가츠키 요루 생일 SS + 요르문 일기 外 (17.09.06~17.09.11)
※ 첫번째 사진
요루「실은 내일이 생일이라…, 카케루가 사 줬습니다. 토끼도 귀여워. 고마워!」
카케루「우사는 점원 분으로부터의 선물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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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가츠키 요루 (CV 콘도 타카시) 생일☆
요우「축하해」
요루「고마워」
이쿠「꽤 간단하네요」
요루「…라고, 생각하지? 0시가 된 순간에 메시지를 보내줬어」
요우「우연히 깨 있었다니까」
요루「아하하, 그렇지. 그래도 기뻤어」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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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②☆
카이「그런 소꿉친구의 연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다음 0시가 오기 전에, 어떻게든 돌아올 수 있었던 주역을 향해~?」
일동「HAPPY BIRTHDAY！！」
요루「와-, 고맙습니다! 몇 살이 되더라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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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③☆
슌「자, 요루. 생일 선물☆」
요루「와, 고맙습니다」
슌「오늘밤만 특별히 작아졌습니다♪」
요우「특별히…」
루이「작게…」
이쿠「불길한 예감 밖에 안 들어」
요루「호, 혹시…! (두근두근)」
퍼-엉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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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④☆
슌「북구(북유럽) 출신의 샤이한 뱀 요르문간드 군인 요르문 군입니-다」
요르문「…샤-」
요루「귀…귀여워! 작아!」
일동（에--）
슌「아, 독이 있으니까 조심해? 조금…봐 방황하니까 말이지?」
일동（위험생물!!）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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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⑤☆
슌「그 애, 신화급인 아이니까, 너무 오래 저쪽을 비워두면 안 돼. 이번 주말에는 돌아갈 테니까 귀여워해 줘?」
요루「네! 마음껏 놀고, 맛있는 걸 먹이고, 도쿄 명소 순회 할 거예요!」
이쿠「요루 씨…뱀 아무렇지도 않은 분이네요…」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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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⑥☆
요루「뒷산이라던가에 흔히 있었으니까, 딱히 무섭지는 않으려나? 게다가 뱀은 신이 된다던가도 하잖아? 아, 왜, 요르문 군도 북구의 신 비슷한 존재 같으니!」
루이「신이랄까 괴물…」
카이「디아블로랑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요우「그쪽이네」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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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⑦☆
요우「어이, 진짜로 괜찮은 거겠지 (소곤소곤)」
슌「걱정 돼? 언제나 그다지 억지를 부리지 않는 저 애가 최근에는 저게 하고 싶어, 이게 하고 싶어하고 말하게 된 건, 무척 좋은 변화야」
요우「…뭐 그렇지」
루이「들어주고 싶지」
요우「……뭐 그렇지」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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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⑧☆
이쿠「평소에는 저희를 위해 이것저것 해주시는 분이니까」
카이「우리도 조금 엉뚱한 건 들어주자고?」
요우「…알고 있지만 말이지」
요루「요르문 군, 뭘 먹으려나…어어어…」
요루「세계래!」
요우「역시 체인지 안 할래?」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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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루 생일⑨☆
요루「…어어어(크흠). 축하를 잔뜩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로세라의 나가츠키 요루가, 스스로의 안에서 어느 정도 안정되었습니다. 그래서…올해는 조금 더 자신을 앞으로 내 보이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축하해!
#나가츠키 요루 생탄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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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문 군☆
요루「이 아이, 무는 버릇이 있네…귀여워…자기 꼬리 물고 있어…귀여워」
요우「어미 귀여워는 그만 둬」
요루「그치만 귀여우니까!」
요르문「샤」
요우「승리 포즈?(ガッツポーズ)? 그거, 승리 포즈야? 울음 소리야? 이 녀석 절대로 좋은 캐릭터 하고 있어, 요르문」
#요르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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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2월 씨, 4월 씨는 조심해」
아라타「비닐 끈이라고 생각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쥔 것이 흰 뱀이었는데 쓰러져도 되려나? 이제 쓰러져도 돼?」
코이「아, 요르문이네」
요르문「샤-」
털썩
#치킹은 뱀에 내성이 없음
#요르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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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일도 끝났고, 오늘 할 일은 없으니까 요르문과 나갔다 오겠습니다!」
카이「오오, 잘 갔다 와」
루이「요르문, 밖에 나갈 수 있어? 신고 안 당해?」
요루「훗훗훗. 쟈-안」
요르무-운 (효과음)
요루「프레첼을 참고로 둥글게 되어 줬어요!」
루이＆카이「오오」
#요르문 일기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06051614678573056
요루「이걸로 보기에는, 조금 길해보이는 흰 뱀의 인형 스크랩(?)이예요!」
카이「네」
요루「요르문의 목 부근에만 있는 푹신한 모피 덕분에, 더욱, 큐트해요!」
루이「네」
요루「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카이＆루이「다녀 오세요」
#요르문 일기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06052131370631169
요우「…잠깐 볼일이 생각났어! 우리도 나갔다 올게!」
마젤란「꾸에」
휙
카이＆루이「다녀 오세요 (흐릿한 눈)」
#요르문 일기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06052503367585793
※ 두번째~다섯번째 사진
요루「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 중부터 요르문과 저와 루이로 신주쿠에서 놀고 있습니다!」
루이「달콤한 맛 삼매경(甘味三昧)」
요루「다음은 서점에서 북구 신화 책을 살까. 요르문 실려 있으려나?」
요르문「샤-」
루이「다크 히어로래」
#요르문 일기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06430319175245824
요루「시부야에서 오다이바까지 발을 뻗어봤습니다. 도쿄에 온 지 꽤 되서…익숙한 풍경이 된 장소라도, 요르문한테 소개하면서 걸으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요르문「샤-」
요루「응, 즐거웠지, 요르문」
요르문「샤」
요루「아하하,…오늘은 안 자겠네」
#요르문 일기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06829271926059009
요루「하아…. 요르문 돌아가버렸네요」
슌「즐기웠니?」
요루「엄청! 요르문도 일본…이랄까 도쿄, 즐거웠다면 좋겠습니다만…」
슌「요루가 즐거웠다면, 당연히 그 아이도 즐거웠을 게 틀림없어」
요루「그렇다면 좋겠는데」
요우「쓸쓸하지 않아?」
요루「물론. 그래도…」
#요르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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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요르문은 평소에는 엄청 커서, 세계를 빙글 둘러싸서 지켜보고 있대. 굉장하지! 그렇다면, 언제라도 같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려나하고」
요우「그래」
요루「비늘도 받았어. 놀러 올 때의 표시가 된대. 또 보자하고 헤어졌으니까, 또 만날 수 있을 거야, 분명!」
요우「그러네」
#요르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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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witter.com/animatehonten/status/906798058653884416
>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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