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2018. 11. 25
☆11월도 끝에 가까워져서☆ (18.11.25)
에이치「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왔네〜!」
이치루「우리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이라고 한다면 단골인 파티지만」
잇세이「슈라던가 에이치는、그거 말고 뭔가 특별한 추억이라도 있어?」
슈「훌륭하게 일 추억 밖에 없네(쓴 웃음)」
에이치「그럴 것 같아」
슈「하지만 일도 나쁘지 않아」
https://twitter.com/solids_info/status/106660446441135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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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동료들과 같이 있는 거고、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니 말이지?떠들썩한 건、그것만으로 기뻐」
이치루「에이치는?일 말고!」
에이치「먼저 막았어(웃음)。으〜음、드문 추억이라면 유치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있어〜」
이치루「잠깐 잠깐 잠깐 은근슬적 굉장한 말 했잖아!?」
https://twitter.com/solids_info/status/10666051954617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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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세이「에이치가 경찰의 신세를…」
슈「의외인 과거가」
에이치「아、물론 오해로니까 말이야!?바로 석방됐으니까!?산타의 몰래카메라를 하기 위한 잠입 루트를 확인했더니、현지 사람들한테 전해지지 않았던 것 같아서、빈집 털이라고 착각당해서」
이치루「…산타、어떤 의미로는 불법침입이니까 말이지」
https://twitter.com/solids_info/status/10666063272107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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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산타의 고생도 알 수 있었던 귀중한 추억이야」
슈「꿈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이야기네」
이치루「올해는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나、솔직히 산타 같은 것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그라비 숙소에서 미니 순록을 봐서、이제 믿을 수 밖에 없어」
잇세이「평범하게 복도 걷고 있었지」
https://twitter.com/solids_info/status/106660730243257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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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루「산타 같은 거라고 했던 나는 어린애였어…세계가 좁았어…」
잇세이「세계는 넓네…」
에이치「두 사람이 어른 같은 얼굴을 하고 어린아이 같은 꿈을 이야기하고 있어!나도 보고 싶어!」
슈「저긴 세계가 너무 넓은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꿈과 희망은 가득 찼네(웃음)」
이치루「크리스마스、기대되네!」
#끝
https://twitter.com/solids_info/status/106660832676549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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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첫 나카이상☆
뚜벅뚜벅…퍼ー엉
이치루「아、미안、뭔가 찼어어어어어어어!!!?」
나카이상「부르릉」
카케루「이쪽、크리스마스의 요정・미니 순록인 나카이상입니다!」
코이「좋아하는 건 이끼!」
잇세이「………잠깐 기다려 주실래요?제 안의 상식이 폭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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