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10월 씨, 8월 씨는 조심해」

요우「전철 좌석 밑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함정이네」

요루「둘 다 깊이 잠들어서 종점까지 잤습니다……」

이쿠「어서 오세-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쓴 웃음)」

카이「그건 사람을 타락시키는 마수지(알 것 같아)」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694755705901057



☆요우의 숨겨진 매력☆

요우「전철은, 상당히 피곤할 때랑,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말고는, 좌석이 많이 비어 있어도 안 앉아」

요루「아, 그러고 보니 요우는 서 있지」

요우「그 쪽이 왠지 모르게, 멋있잖아?」

이쿠&요루「아-」

요우「신칸센은 앉지」

카이「그건 그렇지」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696828170207232



☆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5월 씨, 3월 씨는 주의해」

하루「네! 3월 씨가 언 럭키지- 언 럭키 언 럭키, 럭키바 할까 아오이 군」

아오이「하루 씨가 하루가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먼 눈이」

아라타「거의 다 끝나가던 레포트가 컴퓨터 강제종료로 사라졌다더라 (합장)」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1350917591041

☆강제종료

하루「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재해, 좀처럼 없지」

하지메「컴퓨터를 노려봐도 데이터는 부활 안 해」

하루「뭔가 나쁜 게 씌여있는지도 몰라! 없어져라~ 정화되라~」

하지메「굳이 말한다면 조금씩 저장 안 한 네 잘못이지」

하루「그런 정론은 듣고 싶지 않아」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3693432225792



☆사라진 데이터☆

하루「있었어요! 진짜 조금 전까지, 여기 있었어요! 진짜 조금만 더 하면 끝나서, 남은 건 빠진 글자나 잘못 쓴 글자가 없나 보는 것 뿐이었어요!

……라고 주장하는 내, UFO 목격담같은 거라는 게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 스스로 말하면 말할수록 거짓말 같다고 생각해)」

하지메「그래 그래」

하루「아~」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5312521621504



☆자포자기 하루 씨☆

하루「사라진 것일 수록, 걸작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지. 기억을 토대로 다시 써도 뭔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아오이「……상당히 귀찮은 레포트인가요?」

하지메「뭐……그럭저럭」

하루「부활의 주문이라던가 없으려나?!」

아라타「자포자기 하루 씨가 재미있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6583290863616



☆그리고 기적이……☆

슌「부활의 주문이지! 나한테 맡겨 보지 않을래? 하루」

하루「슌……!」

슌『검색 키워드! 아기 동물!』

하루「와아……! 귀여워……!!」

#안 일어남

#다른 이름 현실도피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8155546677248

☆어쨌든

하루「……하아. 어쨌든 잘래」

아오이「그렇네요 (쓴 웃음). 후련해지면, 다시 쓰는 것도 잘 될 거예요, 분명」

아라타「화이팅, 이에요」

하지메「홍차라도 끓여줄까」

슌「와-이」

하루「다정함이 쿡쿡 쑤셔 와……」

#이번 주도 수고하셨습니다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70070938574022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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