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우타』 시모츠키 슌 생일 SS (16.11.24)

 

☆오늘은 시모츠키 슌(CV 키무라 료헤이) 생일☆

슌「야아, 안녕. 오늘은 말이지, 내 생일이야. 숙소의 다른 사람들이 축하 준비를 해 주고 있지만, 두근거려서 못 자겠어. 내 생일은 너는 알고 있었으려나? 다들 알고 있었으려나? 모르는 사람은 알 수 없는 특별한 하루가 시작 돼」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801447198584029185

☆오늘은 슌 생일②☆

슌「나는 모두가, 모든 것이, 소중하고 아주 좋아하니까, 1년 366일, 1월부터 12월까지, 전부가 소중하고 아주 좋아하지만. 역시 이 날, 11월 24일만은, 아주 조~금. 예를 들면 숙소 달력에, 살짝 마크를 해놓을 정도로는 특별해」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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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③☆

슌「내가 이렇게, 화면 너머의 너와 연결되는 기적과 행복에,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너를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야.

…자, 그럼. 눈을 뜨면 기다릴, 숙소 사람들과의 시간을 기대하며…. 그럼 나중에 와? 잘 자알비온♪」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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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네요☆

카이「도쿄에서는 54만에 오는 이른 첫눈인가…」

하루「야외 로케가 중지되서, 오프가 됐어」

하지메「…」

카이「어이-, 하지메. 밑의 애들이 없다고 해서, 코타츠에 잠기지 마- (웃음)」

슌「…」

하루「슌도 잠기지 마」

카이「이런이런」

슌「너무 두근두근해버렸어☆」

#오늘은 슌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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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④☆

이쿠「그럼 여러분, 다 같이~?!」

일동「해피 알비온!!!」

슌「고마워♪많은 축하를 받아서 기뻤어. 답례로 나도 모두에게 사랑을 전해드렸습니다 (=눈)」

루이「솔직히 조금 사랑이 무거웠어(추워)」

요우「내 말이(추워)」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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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⑤☆

슌「하늘에서 내려오는 새하얀 나의 사랑! 하지메랑 같이 코타츠에 들어가, 참으로 추워 보이는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지복(至福)의 때를 보냈어♪실로 멋진 생일이었어. 후후후노후~♪」

요우「아, 가볍게 때리고 싶어」

↑추운 가운데 야외 로케

카이「…」

↑같이 코타츠조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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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⑥☆

요루「슌 씨 같이 여러 가지로 초월하신 분이라도, 생일을 맞이해서, 뭐랄까 이렇게…기분적으로 변했다던가 하는 것 있으신가요?」

슌「후후, 어떨려나? 스스로는 잘 모르겠어. 단지…」

카이「단지?」

슌「행복을 느낄 뿐이야」

카이「심플한 대답이네」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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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⑦☆

슌「사랑은 언제라도 있지만, 그걸 알기 쉽게 표현해주는 날이니까 말이지. 알고 있으려나? 『축하해(おめでとう)』라는 말은, 칭찬하다, 축복하다, 사랑하다라는 의미의 『메즈(愛づㆍめづ;사랑하다, 아끼다)』에서 온 거야. 태어난 것을 사랑해주는 멋진 날인 거야」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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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⑧☆

슌「이 세상에 태어나서, 여러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서, 그걸 돌려준다. 기적같은 이 순간, 이 장소를, 앞으로도 소중히 여기고 싶다. 그렇게 생각해, 요루」

요루「우, 웅장하네요. 하지만…멋져요!」

카이「마왕님 답네?」

슌「후후후, 그렇지」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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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슌 생일⑨☆

슌「그런 이유로, 모두에게 행복이 있기를! 해피 알비온!」

　∧,＿,∧　

（`・ω・)つ━☆・*。

⊂　　 ノ 　　　・゜+.

　し’´Ｊ　　*・ °”

프로세라 리더이자, 모든 것을 사랑하는 하얀 마왕님, 슌 님. 축하드립니다!

#시모츠키 슌 생탄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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