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5월 씨、4월 씨는 조심해」


아오이「해가 지네。…올해도 이제 끝인가」

아라타「진지하네、아오이 군」

아오이「응。…왜일까。노을이 너무 예뻐서、애달퍼져…라고 말해 보던가 하고(쓴 웃음)」

아라타「센티멘탈 아오이네」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947009443199193088



아오이「이렇게 예쁜 하늘인데、아주 조금의 시간 밖에 볼 수 없어。잔 태양은、이제 두 번 다시 같은 건 떠오르지 않아。일년이 끝나갈 때에 보니까、쓸데없이 이런 걸 생각하는 걸려나」

아라타「…」

아오이「…」

아라타「…」

아오이「…?」

아라타「zzz」

아오이「……그 반응은 예상 밖이네(쓴 웃음)」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947012116237639680



아오이「……이런이런。아라타가 이러니까、너무 감상적이 안 되서 좋긴 하지만……(웃음)」

아라타「zzz」

아오이「그래도、다른 사람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에 가는 건 매너 위반이야?아라타」


찰싹


아라타「아얏」


#올해도 신세졌습니다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947013056613171200



※ 첫번째


카케루「저녁밥!다 같이 내년의 운세를 점쳐볼 생각으로、테이블에 놓여 있는 100엔짜리 오미쿠지를 했습니다!」

요루「나는 소길(小吉)이네」

요우「나는…중길(中吉)。뭐、이런 거겠지」

요루「카케루는?아、굉장해。초길(超吉)이래」

카케루「……저는 무언가를 다 써서 죽을 지도 몰라요」

요우「죽지 마 ㅋㅋㅋㅋ」

#내년은 분명 초길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47063256908144645



https://twitter.com/animatehonten/status/947061628293410816


카케루「오미쿠지 보고하러 와서、우연히 타임라인에서 눈에 들어왔습니다만、겨울은 껴입는 계절인데 살색 펜의 수요가 높아진다니…어찌된 일인가」

요우「에~、껴입으면 벗기고 싶어진다던가、연시니 휙하고 벗는다……라던가가 아닐까?」

요루「업보가 깊은 요우는 그냥 가만히 놔둬、카케루」

카케루「업보 ㅋㅋㅋ」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47064916900376576



카케루「초길은 지갑에 넣어두었습니다!……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네😃🌟✨」


#시왓스


https://twitter.com/tsukiuta1/status/94706556430372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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