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우타』 오늘부터 5월 + 부정기 점 (20.05.01)

☆4월 고맙습니다！☆
아라타「여러 가지 처음이 쌓이는 ４월이었네。모두 덕분에 즐거웠어。고마워。
마지막으로 이것만 말하게 해 주세요。날짜 바뀌기 전에 못 올려서 수상한 사람 발언으로 담당 달이 끝난 것과、인장을 평소의 나로 한 걸 깜박했어。…데헷」
#숙제가 있으니 내년에도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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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5월
아오이「잘 부탁드립니다！」
아라타「부탁해요、아오이 씨」
아오이「그건 이쪽이 할 말이에요（웃음）」
아라타「그렇죠。진짜 깜빡 놀랐어。아오이 군한테 인장 패스라고 하려고 했더니

＿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人＿
＞　애초에 내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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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디자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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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부탁할게요、형아」
아라타「진짜 미안하게 됐네요、아오이 군。형아 깜박했어요。일단 첫 보케는 해 놨으니까、남은 건 아오이 군이 미소와 힐링을 전해 주세요」
아오이「네ー에、힘내겠습니다！여러분、같이 즐거운 ５월을 보내요？」
#５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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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10월 씨、３월 씨는 조심해」

이쿠「하루 씨、슌 씨보다 연하고 아라타 씨하고 한 달 밖에 나이 차이 안 나죠」
하루「응、그래。귀여워하고 싶어지지？」
이쿠「그런 반격(返し方)을 할 수 있는 점이 10살 이상 위로 생각하게 되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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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균은 전방위 폭격 타입☆
하루「외모！？」
이쿠「아니요 아니요、설마（웃음）。내용(中身) 말이에요。슌 씨라던가 카이 씨라던가 하지메 씨는、가끔 귀엽네、하고 생각하는 적도 있는데요」
하루「나는 아녀？」
이쿠「하루 씨는 어른이네、멋지네하고 생각하는 적이 많아서」
하루「잇균…！」
#형 두근거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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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쿠「하지만 가끔 지뢰밭에서 코삭댄스 추시는 점（※）은 신기해요」
하루「그건 취미이자 천성（性;사가）이야（멋진 미소）」
이쿠「업이 깊으시네요」

※지뢰밭에서 코삭댄스＝화 낼 걸 알면서도 한다
#스위치가 있으면 어쨌던 누릅니다
#호기심과 탐구심과 지식욕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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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지☆
하루「이쿠는 알기 쉬운 지뢰…라고 할까 거북한 화제가 없잖아？살짝 약점도 보여줬으면 하는데。지금부터 그렇게 멋있지 않아도 괜찮아？」
이쿠「아ー…지금 게 약점이에요（쓴 웃음）。멋있어라던가 얼굴 보고 그런 말 들으면…그런 걸 의식해서 발언하지 않으니까…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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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는 별도라고 할까☆
하루「새삼스럽게…루이한테는 자주 듣잖아（웃음）」
이쿠「루이는 특별、일까요？콤비로 이것저것 해 가던 중에、서로 칭찬해 가며 성장해가는 관계성이 만들어져서 『지금 건 괜찮았어』라던가 『멋있어』라던가。하루 한 번은 말하고 있고요」
하루「어쩜 이렇게 건설적인 콤비일까…（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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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군의 부끄러움 포인트☆
이쿠「그래서、루이한테서 듣는 칭찬은 솔직하게 『고마워』하고 할 수 있지만（쓴 웃음）。다른 사람한테、딱히 멋진 말을 할 생각도、폼을 잡을 생각도 없는 때에 『멋있어』라는 말 들으면、무의식적으로 폼 잡았던 건가하고 내심 부끄러워 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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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잇군의 천성（사가）☆
하루「좋아、알았어。이쿠는 무의식적으로 멋있어지는 게、취미이자 천성（사가）네（멋진 미소）」
이쿠「와ー와ー와ー、진짜로 알아 주셨네요、하루 씨（웃음）！」

#그런 잇군과 하루 씨의 심야 느긋한 토크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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