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시미, 이케가미...지못미

2. 크로우의 본성(?)이...

3. 닥터 긴급 참가!

4. 츤데레 오미

5. 힐링제 더그

6. 51권의 볼거리는 닥터 쫓는 니시와키, 이와세 쫓는 모토키일 듯?

 

 

 

 

 

 

 


めぐりめぐって(돌고 돌아서)라는 타이틀에 맞게, 진짜 돌고 돌았던 40권.

니시와키한테 받은 초콜릿을 먹은 이와세는 평소 이상으로 몸이 과열되고, 이시카와는 목소리가 갈라질 정도로 시달리게 된다. 이시카와는 전날 밤 있었던 일을 니시와키한테 얘기하고, 닥터와 함께 아침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셋은 그 초콜릿을 제일 먼저 가지고 있던 사람을 찾기로 하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은 스위츠 관련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그 사람 ㅋㅋㅋㅋ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사람의 상대인가? ㅋㅋㅋㅋ 뭐, 굳이 누구인지 얘기 안 해도 알 사람은 다 알고, 눈치 챌 사람은 다 눈치를 챌 테니 ㅋㅋㅋㅋ

다른 권들이 사건>염장이었다면, 이번 40권은 염장>사건 ^-ㅠ 그 중 특히 기억에 나는 건, 니시와키 커플/키시타니 커플/사카구치 커플/모토키 커플/알렉 커플/하시즈메 쌍둥이/알렉&죠(+마티&크로우). 난 이번 권을 보고 다시 쥰이 눈에 들어왔다!!!!! 쥰, 이 예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카구치 커플은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걔들인 줄 몰랐음 ㅋㅋㅋㅋ 분명 1권부터 나온 커플인데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조금 나온 오미랑 코우도 좋았고 ㅋㅋㅋㅋㅋㅋ

 

 


40권을 보면서 좋았던 두 컷. 동생이 행복해 보인다면서, 동생의 상대가 저 사람(니시와키)이라서 다행이라고 하는 누나. 그리고 혹시나 감기가 옮을까봐 키스하려는 연인을 저지하는 쥰. 시노나 쥰이나 둘 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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