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log.naver.com/anhyunhwi/50169259893 ←이 쪽과 같은 식당AU 글 중 하나입니다.
※ 미토베 바로 밑의 여동생인 치구사가 나옵니다.
※ 원작과는 아무 상관 없는 패러렐 월드입니다.
※ 진짜 짧습니다. 그리고 허접합니다.
하룻밤 묵고 가기(お泊まり)
쿠로코의 농구 미토베 린노스케x코가네이 신지
" 실례하겠습니다아! "
현관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오자 미토베는 가스레인지의 불을 끄고 현관 쪽으로 향했다. 백팩을 메고 여행용 가방도 들고 온 그 누군가는 미토베를 린 오빠라고 불렀다. 미토베 치구사, 미토베 린노스케의 바로 밑 여동생였다. 치구사가 들고 온 걸 미토베에게 건네었다.
" 이거, 엄마가 전해주래. 나중에 식당 한 번 들른다던데? "
미토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작게 입술을 움직였다. 소리는 나오지 않았지만 치구사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으로 들어섰다. 미토베는 동생을 손님용 방으로 안내했다.
" 와! 방 진짜 깨끗하다! 역시 린 오빠 다워! 뭐, 방 청소는 주로 코가 오빠가 한다고? "
" 어, 치이 쨩? "
치구사가 깨끗한 방을 보고 놀라워하는 것과 동시에 현관 쪽에서 코가네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치구사가 고개를 빼꼼 내미니 코가네이는 손을 들어 반겼다.
" 언제 왔어? 연락 줬으면 마중 나갔을 텐데. "
" 방금 왔어. 그리고 그렇게 안 늦은 시간이니 마중 안 나와도 돼. 찾기 쉽던데. "
" 아, 나도 안 먹고 왔는데. 어, 진짜? Thank you! 치이 쨩, 그 방에도 욕실 딸려 있으니까 샤워라도 가볍게 해. 그동안 밥 차려놓을 테니까. "
코가네이는 그렇게 말하며 미토베와 같이 방 밖으로 나갔고, 치구사는 가지고 온 여행용 가방에서 갈아입을 옷을 꺼내서는 욕실로 향했다.
문득 수금(미토코가)가 쓰고 싶어서 짧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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