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 뒷 표지 : 키시타니 타카야

10권 뒷 표지 : 이케가미 쥰

11권 뒷 표지 : 그레이 람베르

12권 뒷 표지 : 에스미 토시야

 


めぐりめぐって(돌고 돌아서)라는 타이틀에 맞게, 진짜 돌고 돌았던 40권.

니시와키한테 받은 초콜릿을 먹은 이와세는 평소 이상으로 몸이 과열되고, 이시카와는 목소리가 갈라질 정도로 시달리게 된다. 이시카와는 전날 밤 있었던 일을 니시와키한테 얘기하고, 닥터와 함께 아침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셋은 그 초콜릿을 제일 먼저 가지고 있던 사람을 찾기로 하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은 스위츠 관련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그 사람 ㅋㅋㅋㅋ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사람의 상대인가? ㅋㅋㅋㅋ 뭐, 굳이 누구인지 얘기 안 해도 알 사람은 다 알고, 눈치 챌 사람은 다 눈치를 챌 테니 ㅋㅋㅋㅋ

다른 권들이 사건>염장이었다면, 이번 40권은 염장>사건 ^-ㅠ 그 중 특히 기억에 나는 건, 니시와키 커플/키시타니 커플/사카구치 커플/모토키 커플/알렉 커플/하시즈메 쌍둥이/알렉&죠(+마티&크로우). 난 이번 권을 보고 다시 쥰이 눈에 들어왔다!!!!! 쥰, 이 예쁜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사카구치 커플은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걔들인 줄 몰랐음 ㅋㅋㅋㅋ 분명 1권부터 나온 커플인데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조금 나온 오미랑 코우도 좋았고 ㅋㅋㅋㅋㅋㅋ

 

 


40권을 보면서 좋았던 두 컷. 동생이 행복해 보인다면서, 동생의 상대가 저 사람(니시와키)이라서 다행이라고 하는 누나. 그리고 혹시나 감기가 옮을까봐 키스하려는 연인을 저지하는 쥰. 시노나 쥰이나 둘 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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