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onderland

☆부정기 점☆ (21.01.03)

슌「오늘의 럭키 씨는 ６월 씨、５월 씨는 조심해」

아오이「코타츠에서 깜박 잠들었는데、일어나니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었어…」

루이「이 겨울 추천하는 내츄럴 어스 컬러。따뜻함이 있는、조금 칙칙한 베이지가 포인트입니다」

아오이「야생의 카리스마 네일리스트가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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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원 숙소에서 연말연시를 보냈습니다☆

슌「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 안 돌아간 연말연시야…！」

요우「텐션 올릴 일이야～？」

슌「농농、뭐든 포지티브하게 가자고。다 같이 정월에 계속 같이라고 생각하면、나、기뻐（꺄아 꺄아）」

카이「시모츠키 무츠키는、뭔가 굉장한 해넘이 행사 없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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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내 본가（무츠키）는 도쿄니까 말이지。슌을 데리고 가서、나머지는 온라인으로」

하루「고풍이라고 생각했더니、거침없이 최첨단」

슌「무츠키의 공주님께서 말이지～！여러 의미로 강하시니까 말이지～！시대에 맞추신다고 콰ー앙하고 정하셨어☆멋있어！」

아라타「하지메 씨 어머님、여전히 최강이시네요」

하지메「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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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우리 관동조는 당일치기 되지만、프로세라는 조금 힘들겠네？」

이쿠「조금은 말이지？그래도 무리 안 해도 돼ー라고 해주고、온라인에서 제대로 얼굴을 보면서 인사했고。진정 되면 얼굴 보러 갈 거야。슌 씨가 말했던 대로、숙소에서의 해넘이도 확실히 신선하고 즐거워」

카이「떡국(雑煮) 맛 내는 것만 조금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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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아아…떡국은、지역성이 나오죠（웃음）」

카케루「좋겠다～！먹고 싶어」

요우「그렇다고 할까 집마다도 꽤 다르지」

카케루「좋겠다～！먹고 싶어」

슌「우리 집은 말이지、떡(餅)은 둥글었어」

카케루「좋겠다～！먹고 싶어」

코이「먹고 싶어 bot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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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연시의 이벤트라던가 특방 녹화도 적고…좋아！내일은、각자 집의 떡국 재현을 하면서 안 즐기실래요？」

카케루「아오이 씨、당신이 신이신가요…」

코이「이것이 진정한 신의 기획」

루이「우리 집 떡국…어땠더라」

카이「물어보면 되지 않아？본가에 전화할 구실도 되고。그치？」

루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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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와～이、여러 떡국을 먹을 수 있겠네♪」

하지메「하루、넌、떡 치는 쪽이야」

하루「에、선생님。거기서부터 하는 겁니까」

하지메「떡은 갓 친 게 제일 맛있고…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어（이왕 할 거면 타협하지 마）」

아라타「히에」

카이「열심히 할 게요ー오！이야ー즐거워보이네！」

이쿠「우리도 떡 치는 쪽이네」

코이「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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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떡 치기！나도 해 보고 싶어！전에 했을 때는、반죽하고 있었더니 도중에 떡이 도망가 버렸으니까」

요루「슌 씨는 차 담당 어떠신가요！！！？？？」

요우「그거 채용ー！！！！」

카케루「떡이 도망간다면 도망가는 대로、쫓아가서 먹어 보일 수 있는데요」

아라타「카케룽、뭐든 입에 넣는 건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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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그럼 요리 계열은 저랑 하지메 씨랑 요루로」

요루「이런 저런 맛 내기라던가 재료를 시험하는 거、기대되네」

카이「남은 녀석들은 떡 치는 쪽이다！」

일동「오오！」

슌「나는 차 담당～♪」

하루「맛있는 떡국을 먹기 위해、힘내자～！」

일동「오ー！」

#즐거운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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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점☆ (21.01.04)

슌「오늘의 럭키 씨는 12월、8월 씨는 조심해」

카케루「떡국 대회에서 도망간 떡하고 화해해서 핀해졌어！이름은 하즈키 모찌(葉月モチ)！」

모찌『아빠…』

요우「모찌…」

요우「가 아냐ーーーーーー아아아！！！마계에 가！！！잘 가！！」

#그 때 절구공이 가지고 온 게 요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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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루「하루 엄마한테도 잘 부탁한대요」

하루「응…모찌는 여행을 떠났네…훌륭한 떡국이 되는 거야…」

#그 때 떡을 휙 뒤집은 게 하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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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핫）이것이 진정한 코모치(子モ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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