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는 4월 씨, 7월 씨는 주의해」

 

요우「있잖아, 뭐 느낀 것 없어?」
카이「아무 것도 없는데」
아라타「머리카락을 조금 자른 거야, 염색한 거야」
요우「오- 알잖아! 메이크하시는 분한테…」

카이「아라타, 잘도 알아챘네」
아라타「누나한테서 자주 받는 질문 응답 넘버3」
#대응 잘못 하면 참사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47748347042791424

☆여심☆
아라타「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머리카락을 자른 거냐, 염색한 거냐」라고 하면 대체로 OK에요. 최대의 터부는 『어디가?』 아니면 『뭔가 바뀌었어?』에요. 아버지는 이 지뢰를 밟아서 누나한테 일주일간 공기 취급을 당했습니다」
카이「어, 어어. 우리 집에도 여동생이 있지만 걔들은 자기들이 보고하러 오니까…여심은 섬세하네…」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47749707561721856

☆여심②〜우즈키家편〜☆유우카=아라타 누나, 치히로=아오이 형
유우카「봐봐. 어때?」
아라타 아버지「……머리, 자른 거냐? 염색한 거냐?」
유우카「응! 알겠어? 이 색…」
벌컥!
치히로「아, 유우카 쨩, 조금 색 넣었네, 유행하는 마르살라…던가?」
아라타 아버지「그만해, 치-군! 더 이상 대응 허들 올리지 말아줘!」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47751270946631682

☆여심③〜우즈키家편〜☆
유우카「〜♪」
아라타 아버지「치-군, 마루사라라는 게 뭐야?(소근소근)」
치히로「마르살라는, 와인같이 짙은 붉은 빛이 있는 브라운이에요(소근소근)」
아라타 아버지「결국 빨강인 거야, 갈색인 거야!? 그냥 적갈색이라고 해도 되잖아!(소근소근)」
치히로「진정하세요(쓴 웃음)」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477522414120919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