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치고(15)의 날☆ (1=이치, 5=고)

아라타「신바람이 나서 딸기 우유를 샀지만, 정확히는 딸기가 아니라 『15살의 젋은이를 응원하며 성원을 보내는 날』이라고 들어, 저는 가만히 딸기 우유를 마셨습니다」 ※ 딸기도 이치고

하지메「어느 쪽이던 마시는 거냐」

아라타「우리 15콤비한테도 얽히네요. 어머어머~」

아오이「맥락이 없네 (웃음)」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84270060572037121



☆이치고(15)의 날☆

아오이「15살의 하지메 씨…. 어떤 느낌이었나요?」

하지메「훌쩍 키가 자라기 시작한 때였지. 교복을 다시 사기에는 어정쩡한 시기여서, 그대로 힘내라던가하는 잘 모르겠는 말을 어머니한테서 들은 기억이」

아오이「아하하. 저는 키가 자란 건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여서, 초조해 했던 기억이 있어요」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84271171408244736



☆이치고(15)의 날②☆

아오이「조회 같은 게 있는 날이면 키 순으로 서잖아요. 그게 점점 앞 쪽이 되서. 중간보다 조금 앞에 왔을 때는 『아-』하고 (웃음)」

하지메「작은 아오이라. 보고 싶었는데…」

아오이「얼굴은 그렇게 안 변했다고 생각해요(웃음). 한편 아라타는 매년 순조롭게 키가 자라서, 그러니까 더 초조해져서」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84272569411743744



☆이치고(15)의 날③☆

아라타「어느 날 우유를 너무 마셔서 배탈이 난 아오이 군이었습니다. 치-잉」

아오이「시끄러워~」

하지메「(쓴 웃음). 지금, 되돌아보면 그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 없었는데, 몹시 초조해지는 시기도 있지. 나도 이유없이 초조해진 때가 있었어」

아오이「하지메 씨도 그런 거 있나요?」

하지메「있어」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84274017654542336



☆이치고(15)의 날④☆

아라타「…라는 걸 이야기하는 날이기도 하네, 이치고의 날. 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끊을래. 왜냐면 생각한 것보다 길어질 것 같아서야」

아오이「아하하」

하지메「화제의 맨 처음으로 돌아간다면…15살 화이팅, 인가. 우리도 그렇게 다를 건 없지만」

아오이「그렇네요 (웃음) 화이팅 15살!」


https://twitter.com/tsukiutass/status/68427534516018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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