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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定期占い☆ 隼「本日のラッキーさんは5月さん、11月さんは注意だよ」 葵「ドラマ出演決まりました!」 隼「わぁ!おめでとう、葵」 葵「恋愛ドラマなので告白シーンとか今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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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 점☆
슌「오늘의 럭키 씨는 5월 씨、11월 씨는 주의야」

아오이「드라마 출연 정해졌어요!」
슌「와아!축하해、아오이」
아오이「연애 드라마라 고백 장면이라던가 지금부터 지금부터 긴장하지만요(쓴웃음)」
슌「연애 드라마…그런 일、나한테는 안 오네。언제라도 사랑에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지?」




☆아오이는 심연에 다가섰다☆
아오이「저、저기…!호기심만으로 물어봐도 될까요?」
슌「오야、뭐일려나?뭐든 물어봐?」
아오이「데뷔하기 전、슌 씨는、역시、고、고백이라던가 잔뜩 받으셨나요?」
슌「후후후、흥미 밌어?귀까지 빨개。귀엽네、아오이는」
아오이「저、저로써는 기세로 물어보는 거예요!」




☆아오이는~②☆
슌「그렇네…어릴 적부터 남녀노소、여러 사람들이 사랑을 바쳤어。드물게는 처음 본 사람이 영원을 맹세하거나、목숨을 바치기도 했지만」
아오이「하、하아…!?하아!하…?…응?(상상한 것 이상의 대답에 사고 정지 중)」
슌「이상하게도 그런 사람은 나로부터의 사랑은 요구 안 하지」




☆아오이는~③☆
슌「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오이「………하아……뭐라고 할까、굉장、하네요。상상을 할 수 없는 타입의 사랑이었어요…!」
슌「그럴지도 모르겠네」
아오이「하지만 전…무척 가깝다고 생각되는、하지메 씨로의 사랑이라던가、저희 모두나 세계로의 사랑을 말하는 슌 씨를 좋아해요(웃음)」
슌「그러네。나도 좋아해♥」




☆아오이는~④☆
아오이「…그래서、슌 씨한테 다가서려면 하지메 씨에게도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되기 시작했어요」
하지메「희한한 방향으로 뛰어드네(쓴웃음)」
아오이「두 분 말씀은 저한테 있어서 힘이 되니까…한 분께 물어보면、다른 한 분께도 물어보는 게 밸런스가 맞아요」
하지메「그런 거야?」
아오이「네」




☆아오이는~⑤☆
하지메「…。너니까 말한다」
아오이「네」
하지메「고백은…받은 건 많은 편、이라고는 생각해。여러 사람한테 여러 가지를 요구 받아서…。놀라기도 했고、자신을 잃을 뻔한 적도 예전에는 있었지?다른 사람이 내 안이나 밖에서 보는『뭔가』가、자신은 모르기도 해서 당황했어(쓴웃음)」
아오이「아아…」




☆아오이는~⑥☆
아오이「…조금 뿐이지만 알지도 모르겠네요。저도『왕자』라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지만、스스로는 전혀 왕자라고 생각 안 해서(쓴웃음)。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평범한 인간이라」
하지메「그렇지(웃음)?…너희라면 알 거라 생각하디만、나는 원래 말을 잘 하지 못 하고、무난하게 흘리는 게 서투니까」




☆아오이는~⑦☆
하지메「정답을 돌려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소중히 받아들일 셈이야。…고백은 용기가 필요하잖아?」
아오이「네」
하지메「무서워하지 말고 다가가서『고마워』라고。…전해졌다면、좋겠네?나한테로의 고백이 마음의 망설임이 아니라、자랑스럽게 생각될 수 있을、그런 인간으로 있자、라고도 생각해」




☆아오이는~⑧☆
하지메「받은 마음이나 생각을 짊어지고、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있고 싶어。…지금도、아직 그 도중이야」
아오이「…무게가 늘어나는 한편이네요(쓴웃음)」
하지메「보물이 늘어나는 한편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아오이「과연(웃음)。……하아……、나도 마음을 떨리게 할 고백…그런 연기를 하고 싶네」
하지메「기대하고 있을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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